LG생활건강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LG 프라엘의 신제품 ‘수퍼폼 써마샷 얼티밋’이 네이버 최대 온라인 쇼핑 행사 ‘넾다세일’에서 돌풍을 일으켰다.
지난 6일 진행된 라이브 커머스 방송에서 준비된 물량이 1시간 만에 모두 소진되며 5억 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했다. 해당 방송은 구독자 130만 명을 보유한 인기 크리에이터 ‘회사원A’가 진행했다. 그는 피부 광채 개선, 탄력 케어, 이중 턱 관리, 모공 수축 등 다양한 기능을 직접 시연하며 “디바이스계의 게임 체인저”라고 강조했다.
프라엘 써마샷은 고주파(RF)와 일렉트로포레이션(EP) 동시 출력 기능을 갖춘 멀티 뷰티 기기로, 인체적용시험에서 피부 속 광채가 사용 전보다 182% 개선되는 효과가 확인됐다.
라방 흥행에 힘입어 써마샷은 네이버 라방 ‘구매 순’ 기준 1위에 올랐고, 이후 이틀간 넾다세일 전체 카테고리에서도 매출 1위를 차지했다.
LG 프라엘 관계자는 “LG생활건강이 브랜드를 인수한 지난 6월 이후 검색량이 2배 이상 증가했다”며 “노화 징후에 대응할 수 있는 ‘올-커버 디바이스’로 차별적인 고객 경험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프라엘 써마샷은 LG 프라엘 자사몰과 네이버플러스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앞서 출시된 ‘수퍼폼 갈바닉 부스터’는 올리브영 온라인몰에서도 판매 중이다.
이혜연기자 bahaimen@justeconomix.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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