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엔지니어링협회는 지난 15일 충남 공주 공산성에서 '2025 하반기 한마음 걷기대회'를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걷기대회에는 이해경 회장을 비롯한 엔지니어링 업계 종사자와 가족 등 130여 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공산성의 성곽길을 따라 주요 누각과 정자를 거치며 금강을 내려다보는 전망과 함께 백제시대 산성의 모습을 체험했다.
공산성의 역사적 배경과 문화유산으로서의 가치에 대한 전문 해설가의 안내도 받았다.
이해경 회장은 "걷기대회처럼 회원들이 함께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엔지니어링산업이 국민 생활 속에서 더욱 가까워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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