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링 슈퍼리그 18일 개막해 두 달간 열전…크리스마스에 올스타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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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링 슈퍼리그 18일 개막해 두 달간 열전…크리스마스에 올스타 게임

모두서치 2025-11-17 17:22:2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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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두 번째 시즌을 맞는 컬링 슈퍼리그가 오는 18일 막을 올린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대한컬링연맹은 2025-2026 KB금융 컬링 슈퍼리그가 18일 개막해 약 두 달 동안 열전을 펼친다고 17일 밝혔다.

지난해 초대 리그에서는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 출전하는 여자 국가대표 컬링팀 경기도청(스킵 김은지)이 우승했다.

경기도청은 이번 대회에도 출전해 리그 2연패에 도전한다.

이외에 강릉시청(스킵 김은정), 춘천시청(스킵 하승연), 전북도청(스킵 강보배), 서울시청(스킵 박유빈), 의성군청(스킵 김수현) 등 6개 팀이 여자부에서 경쟁한다.

남자부에는 지난해 우승 팀이자 2025~2026시즌 국가대표인 경북체육회(스킵 김수혁)와 서울시청(스킵 이재범), 강원도청(스킵 박종덕), 의성군청(스킵 정병진), 가톨릭관동대학교(스킵 박진환) 등 5개 팀이 참가한다.

예선은 더블 라운드 로빈 방식으로 총 50경기가 진행된다.

예선 1위 팀은 결승에 직행하며, 2위와 3위 팀은 플레이오프 2경기를 통해 결승 진출팀을 가린다.

개막전은 18일 오후 4시 여자부 서울시청과 춘천시청의 맞대결로 열린다. 플레이오프는 12월31일, 결승전은 내년 1월1일 펼쳐진다.

크리스마스인 12월 25일에는 올스타게임 2경기가 열린다.

모든 경기는 MBC 스포츠플러스와 온라인을 통해 생중계한다.

선수들은 경기 중 전원 마이크를 착용하며 이를 통해 팀원 간의 전략 대화, 스킵의 지시 등을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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