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건설본부, 겨울철 도로제설 준비 “이상 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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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건설본부, 겨울철 도로제설 준비 “이상 無”

투어코리아 2025-11-17 17:18:4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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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건설본부 아산 제설전진기지 모습. /사진-충남도 건설본부
▲충남도 건설본부 아산 제설전진기지 모습. /사진-충남도 건설본부

[투어코리아=류석만 기자] 충남도 건설본부는 이달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겨울철 신속한 도로 제설을 위한 24시간 비상근무체제를 가동한다.

14일 도 건설본부에 따르면, 현재 관리하고 있는 제설 대상 노선은 위임국도 351㎞, 국지도 403㎞, 지방도 1286㎞를 포함해 총 연장 2040㎞이다.

상황 발생 시 신속한 제설작업을 위해 확보한 자원은 인력 230명, 15t 트럭 59대, 굴삭기 12대, 소금 1만 2993t, 염화칼슘 1175t, 친환경제설제 862t이다.

이와 함께 도 건설본부는 비상근무체제 기간 동안 완벽한 설해대책 추진을 위해, 응달지역‧교차로 등 재해 취약시설 68곳에 대한 상시 모니터링을 유지한다.

위험지역은 40개의 자동염수분사장치를 비롯해 18개 제설 전진기지를 활용해 2시간 이내 제설‧제빙작업을 완료할 계획이며, 필요 시 사전 살포를 실시해 블랙아이스로 인한 사고에도 대비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겨울철 도로제설 준비를 위해 자동염수분사장치 8곳(천안 1, 금산 3, 부여 1, 예산 3) 및 제설전진기지 1곳(서산)을 추가 구축해 위험 구간을 사전에 예방하고, 출동시간을 단축하는 등 철저한 겨울철 도로제설 준비를 완료했다.

이영민 충남도 건설본부장은 “신속한 제설작업은 도민의 안전을 지키는 일”이라며 “도민 안전과 통행 불편 등이 생기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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