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사랑상품권을 17~30일 결제하면 최대 35% 캐시백 혜택이 제공된다.
남양주시는 지역 내 소비 촉진을 위해 이날부터 특별 인센티브 사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사업을 통해 남양주사랑상품권 기본 인센티브 10%에 특별지원 추가 인센티브 5%, 경기살리기 통 큰 세일 페이백 20% 등을 더해 최대 35%의 캐시백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남양주사랑상품권 특별지원 추가 인센티브 5%는 17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진행되며 결제금액의 5%가 인당 5만원 한도로 캐시백이 지급된다.
또 20%의 캐시백을 제공하는 경기살리기 통 큰 세일 페이백 행사는 22~30일 진행한다.
‘경기살리기 통 큰 세일 페이백’해당 점포는 지역 내 게시된 현수막과 시 홈페이지,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시는 땡겨요, 배달특급, 먹깨비 등 공공배달앱 활성화를 위해 지난 10일부터 내년 5월 31일까지 공공배달앱 결제금액 2만원 한도 내에서 5%를 캐시백으로 지급하고 있다. 다만 해당 캐시백은 ‘경기살리기 통큰 세일 페이백’ 혜택과 중복 적용되지 않는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지역 경제를 살리고 상인 여러분들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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