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인천시장 "글로벌 톱텐 도시 도약, 300만 시민과 함께"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유정복 인천시장 "글로벌 톱텐 도시 도약, 300만 시민과 함께"

뉴스컬처 2025-11-17 16:51:33 신고

3줄요약

[뉴스컬처 이준섭 기자] 인천시가 민선 8기 마지막 해인 2026년을 맞아 ‘주요업무보고회’를 개최하고, 시민과 함께 시정 비전과 정책 방향을 공유한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이번 보고회를 통해 “시민이 행복한 세계 초일류 도시 인천”을 비전으로 제시하며, “글로벌 톱텐 시티”로의 도약을 강력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유정복 인천시장. 사진=연합뉴스
유정복 인천시장. 사진=연합뉴스

보고회는 제2경제도시 완성, 환경·안전 친화도시, All ways INCHEON, 문화관광허브 구축, 원도심·신도심 균형발전, 시민 중심 복지 실현 등 6대 분야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각 분야별 2026년도 주요 업무 계획과 미래 성장 전략을 시민과 공유하며, 토론과 의견 수렴을 통해 정책 추진의 동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세부 일정은 18일 경제산업본부, 미래산업국, 인천테크노파크, 신용보증재단을 시작으로, 21일 환경국, 시민안전본부, 상수도사업본부, 인천환경공단, 24일 교통국, 해양항공국, 인천교통공사, 26일 문화체육국, 국제협력국, 인천문화재단, 인천관광공사, 27일 글로벌도시국, 도시계획국, 도시균형국, 경제자유구역청, 인천도시공사, 28일 보건복지국, 여성가족국 순으로 진행된다.

유정복 시장은 “민선 8기 3년 6개월 동안 오직 인천, 오직 시민, 오직 미래를 위해 달려왔다”며, “이번 보고회를 통해 인천의 주요 정책을 시민과 공유하고, 현장 중심의 시민 행복 체감 시정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모든 공직자가 한마음으로 행정력을 집중해 300만 시민이 희망을 갖고 인천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그려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인천시는 이번 보고회를 통해 민생경제 회복과 시민 행복 체감 정책 실현, 글로벌 도시로서의 성장 기반 확대 등 2026년 시정 운영 방향을 구체적으로 제시하며, 시민과 함께 발전하는 인천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뉴스컬처 이준섭 rhees@nc.press

Copyright ⓒ 뉴스컬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