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범 충남도체육회장.
"충남도체육회는 국민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 그리고 파크골프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김영범 충남도체육회장은 '제12회 충남파크골프협회장기 중부권파크골프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축사를 전했다.
김 회장은 "파크골프는 특별한 장비나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스포츠"라며 "최근 어르신들의 폭발적인 참여와 관심으로 그 인기는 나날이 치솟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재 청양에서는 전국 최대 108홀 규모 파크골프장이 건립되고 있다. 또 금강변 파크골프장도 36홀 규모로 확장되는 등 청양은 파크골프의 메카로 거듭나고 있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김 회장은 '체력은 국력이다'라는 말을 언급하며 "더 나은 환경에서 파크골프를 즐기며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을 영위하시길 진심으로 희망한다"고 전했다.
내포=오현민 기자
Copyright ⓒ 중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