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돈 중도일보 사장.
"이 대회가 단순한 경기의 장을 넘어 충남 15개 시군의 화합과 체육 발전을 이끼는 귀한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유영돈 중도일보 사장은 14일부터 15일까지 충남 청양군 금강변 파크골프장에서 열린 '제12회 충남파크골프협회장기 중부권파크골프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참석자들을 격려했다.
유 사장은 "파크골프는 모두가 즐기는 생활체육으로 건강은 물론 세대와 지역을 잇는 소통의 장이 되고 있다"며 "충남도와 청양군이 추진 중인 108홀 도립파크골프장 조성사업은 충남은 물론 전국 파크골프인들의 오랜 염원이자, 지역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 상징적 프로젝트"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조성사업이 성공적으로 완수돼 청양이 명실상부한 파크골프의 중심지로 자리 잡길 기대한다"며 중도일보 역시 지역 발전과 소통 건강한 여가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내포=오현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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