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제작으로 본 '버추얼 트윈'···제조산업 재편 한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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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제작으로 본 '버추얼 트윈'···제조산업 재편 한눈에

이데일리 2025-11-17 15:56:5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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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강민구 기자] 인공지능 버추얼 트윈 기업 다쏘시스템이 가상 세계가 국가 경제의 기둥이자 기술적 독립의 상징으로 떠오르는 제조 산업을 어떻게 재편하는지 보여주기 위한 새 캠페인을 공개했다.

다쏘시스템이 11월 한 달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K-POP 스퀘어 미디어에서 ‘AI for Manufacturing Industries’ 인지도 캠페인을 선보인다.(사진=다쏘시스템)


이번 캠페인은 서울 강남 코엑스에 있는 3차원 LED 커브드 스크린을 통해 진행된다. 화면 속 영상을 통해 AI 기반 버추얼 트윈이 대한민국의 핵심 산업 중 하나인 자동차의 창조 과정을 어떻게 변화시키는지 보여준다.

캠페인은 지난 1일부터 시작해 오는 28일까지 진행된다. 산업 공정을 효율화하는 첨단 기술과 탄력적 시스템의 관점에서 자동차 제작 전 과정을 따라가는 5부작 여정으로 약 750만 명의 행인들을 버추얼 트윈의 세계로 초대한다.

30분마다 상영되는 30초 분량의 영상은 생성형 디자인을 활용한 가상 자동차 설계부터 시뮬레이션을 통한 시험과 설계 과정 개선, 아이디어 구상부터 사용에 이르는 모든 단계에서 AI와 가상 세계가 제공하는 부가가치를 보여준다.

이어 로봇 팔, 생산 기계, 인간, 센스 컴퓨팅이 가상 공간에서 결합해 제조·조립 공정을 진행한다. 조립된 자동차가 도시를 자율 주행하고, 데이터 수집도 하는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다쏘시스템은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코엑스 K-POP 광장에서 열린 ‘다쏘시스템 팝업 이벤트’도 진행했다. 다쏘시스템의 브랜드 앰배서더들은 현장에서 가상 세계를 통해 현실을 개선하려는 기업의 비전을 공유했다. 방문객들은 AI 포토부스, 영상, 푸드트럭, 가챠 머신, 경품 행사에서 다쏘시스템 한정판 굿즈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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