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방송인 정가은이 새로운 건강 토크쇼 진행자로 나선다.
17일 뉴스컬처 취재결과 오는 22일 낮 12시 첫 방송을 앞둔 한국경제TV ‘닥터 인사이트, 몸쓸이야기’에서 정가은이 MC를 맡는다.
한국경제TV ‘닥터 인사이트, 몸쓸이야기’는 풍부해지는 건강 정보 속에서 ‘믿을 수 있는 전문가 인사이트’에 대한 시청자들의 니즈를 정확히 겨냥한 신개념 건강 콘텐츠로 기대를 모은다.
MC를 맡은 정가은은 “다섯 분의 전문의 분들과 함께 새 프로그램으로 진행하게 됐다”며 “현장에서 들은 건강에 유익한 이야기들이 너무 많아 기대감이 크다. 시청자들께 유익한 건강 정보가 유쾌하고도 정확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닥터 인사이트, 몸쓸이야기’는 각 분야의 교수와 전문의가 직접 출연해 최신 연구와 실제 임상 경험을 기반으로 한 생활 속 건강 전략을 전하는 포맷으로 꾸려진다. 건강 정보 전달을 뿐만 아니라 시청자들이 즉시 일상에 활용할 수 있는 실용성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첫 방송에서는 서울대 의대 해부학과 강재승 교수가 ‘왜 해부학과 교수가 비타민을 연구했을까?’라는 흥미로운 질문을 중심으로 비타민의 생체 역할을 깊이 있게 설명한다. 또한 ▲피부과 전문의 강진수 원장의 기미·잡티 개선법 ▲안과 전문의 이동호 원장의 노안 관리 및 수술 정보 ▲마취통증의학과 윤장용 원장의 허리디스크·척추협착증 인사이트 ▲정형외과 전문의 전용철 원장의 노화성 어깨질환 예방 전략 등 다양한 분야의 강의가 이어진다.
시청자의 건강한 삶을 위한 ‘몸에 쓸모 있는 이야기’로 채워질 한국경제TV ‘닥터 인사이트, 몸쓸이야기’는 매주 토요일 낮 12시 방송된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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