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상에서 벌크선 시멘트 작업하던 60대, 바다 빠져 숨져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해상에서 벌크선 시멘트 작업하던 60대, 바다 빠져 숨져

경기일보 2025-11-17 14:48:07 신고

3줄요약
창원해양경찰서 전경. 연합뉴스
창원해양경찰서 전경. 연합뉴스

 

해상에서 시멘트 작업을 하던 60대 남성이 물에 빠져 숨진 채 발견됐다.

 

1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창원해양경찰서는 이날 오전 8시46분께 경남 창원시 진해구 을미도 인근 해상에서 계류 중이던 벌크선 작업자 60대 남성 A씨가 바다에 빠졌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A씨는 곧바로 인근 해상에서 조업하던 어선에 의해 구조됐으나 끝내 숨졌다. 발견 당시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있었지만 이미 의식이 없는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해경 조사 결과, A씨는 300t급 시멘트 벌크선 B호에서 시멘트를 적재하는 작업자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정확히 어떤 이유로 바다에 추락했는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해경은 B호 관계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다.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