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봉사활동은 말 요양소를 사회공헌 자원으로 활용해, 동물보호와 말 복지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사전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말 요양소 운영 방식과 말 복지 필요성에 대해 교육을 받고 마방 관리, 방한용품 착용 보조, 초지 주변 정비 등 말 돌봄 전반에 대한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정기환 마사회 회장은 “이번 활동을 계기로 지역사회와의 협업을 확대하고 민·관이 함께 참여하는 지속가능한 사회공헌 모델을 구축해 나가겠다”며 “말 복지 기반 활동을 전국으로 확대해 말 산업 전담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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