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AI 기반 마케팅 테크놀로지 기업 에이비일팔공(AB180)의 광고 성과 측정 및 분석 솔루션 ‘에어브릿지(Airbridge)’가 지스타 2025에서 밋업 라운지, 네트워킹 디너 등 다양한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에어브릿지와 몰로코가 공동 주관한 ‘밋업 라운지’는 13일부터 14일까지 더벤티 벡스코점에서 진행됐다. 행사에서는 게임 개발사를 대상으로 무료 다과 제공 및 다양한 실무 중심 노하우를 공유했다.
특히 13일에는 에어브릿지와 몰로코의 마케팅 전문가들이 연사로 나서 ▲중국 게임사의 글로벌 진출 트렌드 ▲모바일을 넘어 PC·CTV 등으로 확장되는 크로스플랫폼 광고 방안 ▲KPI를 기반한 글로벌 마케팅 성공 방정식 ▲실 사례를 바탕으로 한 AI 기반 광고 수익화 방법 등의 ‘인사이트 세션’을 진행했다.
이와 함께 에어브릿지는 애피어와 공동으로 ‘네트워킹 디너’도 마련했다. 13일 저녁 해운대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게임 업계 종사자들이 참석해 비즈니스 경험을 나누고 협력 가능성을 모색하는 등 다양한 소통이 이뤄졌다.
에이비일팔공 남성필 대표는 “지스타 2025를 찾은 게임 업계 관계자들이 새로운 성장 기회를 발굴할 수 있도록 이번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에어브릿지가 마련한 행사와 세션들이 참가사들의 비즈니스 확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에어브릿지는 아시아에 기반을 둔 유일한 MMP(모바일 측정 파트너)로, AI를 기반으로 한 성과 예측, 데이터 수집, 광고 채널 연동, 딥링크 생성 및 관리, 광고 사기 방지, 마케팅 성과 분석을 한곳에서 사용할 수 있는 마케팅 성과 측정 솔루션으로, 200개 이상의 지표를 통해 마케팅 효율을 분석해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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