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성혜미 기자 = KT알파는 KT알파 쇼핑(데이터 홈쇼핑)과 기프티쇼(모바일 상품권) 서비스를 통합 개편하면서 멤버십 제도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KT알파는 멤버십을 기존 3개 등급에서 5개 등급으로 늘리고, 통신사 KT를 이용하는 KT멤버십 고객 전원에게 VIP 등급을 부여하기로 했다. KT멤버십 고객은 구매 이력에 상관 없이 VIP 등급이 계속 유지된다.
또한 전체 신규 및 통합 회원에게 이달 18일부터 내년 2월28일까지 석 달간 VIP등급을 부여한다.
VIP와 VVIP 등급은 할인쿠폰을 추가로 받고 'VIP 라운지' 메뉴를 통해 특가 상품을 한정 수량으로 구매할 수 있다.
KT알파 쇼핑은 시니어 라이프스타일 플랫폼과 제휴해 VIP·VVIP 소비자 대상 전시회·연주회 등 초청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noanoa@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