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순국선열의 날' 맞아 "민주주의 누구도 훼손 못해…내란 완전히 종식"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與 '순국선열의 날' 맞아 "민주주의 누구도 훼손 못해…내란 완전히 종식"

모두서치 2025-11-17 10:25:23 신고

3줄요약
사진 = 뉴시스

 

권향엽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제86회 '순국선열의 날'인 17일 "순국선열의 숭고한 뜻을 함께 지키고 내란이 완전히 종식되는 그날까지, 그리고 그 후에도 민주주의와 헌법 질서를 굳건히 지켜내겠다"고 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권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내고 "우리나라의 자유와 존엄을 위해 기꺼이 목숨을 바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 기린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순국선열은 '죽어서 영원히 산' 존재"라며 "특별히 이번 제86회 순국선열의 날 기념식 주제가 '대한민국 빛낼 이 너와 나로다'이다. 선열들의 희생과 헌신이 오늘날의 민주공화국 대한민국을 세웠다"고 했다.

이어 "국권 회복을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의 독립정신과 희생정신에 가슴 깊은 경의를 표하며, 그 뜻을 후세에 길이 전할 것을 다짐한다"며 "선열들은 일제의 폭압에도 굴하지 않고 일신의 영달보다 조국의 미래를 선택했다"고 했다.

또 "대한민국헌법 전문에 '대한국민은 3·1운동으로 건립된 대한민국임시정부의 법통과 불의에 항거한 4·19민주이념을 계승한다'고 천명하고 있다"며 "선열들의 독립정신과 희생정신은 민주이념으로 이어졌고, 총칼의 시대를 넘어 오늘날 대한민국을 지탱하는 대한국민의 DNA가 됐다"고 했다.

그러면서 "순국선열의 정신을 계승하고 실천했기에 한미 공동 팩트시트에도 기재됐듯 이재명 대통령의 당선이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강인함과 회복력을 입증했다고 평가받은 것이다. 선열들이 목숨 바쳐 세운 나라와 민주주의는 그 누구도 훼손할 수 없다"고 했다.

Copyright ⓒ 모두서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