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한신서래’ 27평, 8개월 만에 14.25억 상승한 33억원에 거래 [아파트 신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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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한신서래’ 27평, 8개월 만에 14.25억 상승한 33억원에 거래 [아파트 신고가]

한국금융신문 2025-11-17 10:06:3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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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조범형 기자] 서울 서초구 반포동 소재 ‘한신서래’ 27평형(64.53㎡) 11층 매물이 지난 33억원에 거래되면서 8개월 만에 신고가를 기록했다.

지난 15일 한국금융신문이 국토교통부 공개시스템을 살펴본 결과, 해당 평형은 2025년 2월 23일 거래된 18억7500만원에서 14억2500원 오른 33억원에 신고가 거래됐다.

해당 단지는 414가구, 총 4개동으로 이뤄졌다. 계약일은 지난 10월 28일이며 3.3㎡(평)당 1억6905만원이다.

서울 서초구 잠원동에 위치한 ‘반포르엘’에서도 지난 10월 18일 신고가 거래가 이뤄졌다. 이 단지 33A평형(84.3465㎡) 20층은 55억원에 거래됐으며 3.3㎡(평)당 2억1556만원을 기록했다. 직전 신고가는 6월 3일에 44억원으로 직전 가격 대비 11억원 상승했다.

경기도에서는 성남시 분당구 금곡동에 위치한 '청솔마을' 26평형(70.01㎡) 14층 매물이 3억4000만원 상승한 15억5000만원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는 15층 매물이 지난 5월 28일 12억원에 거래됐다.

또한 경기 과천시 과천시 별양동에 위치한 '래미안센트럴스위트' 35A평형(84.94㎡) 12층 매물이 10월 17일 24억원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는 6월 14일이며 21억5000만원에 거래됐다.

지방에서는 울산 울주군 청량읍 율리에 위치한 '문수데시앙2단지' 26B평형(59.9289㎡) 11층 매물이 11월 13일 9300만원 상승한 3억500만원에 거래됐다. 지난 10월 28일 2층 매물이 2억1200만원에 거래된 바 있다.

이어 부산 동래구 온천동 '동래래미안아이파크' 43A평형(114.9122㎡) 33층 매물이 11월 13일 8000만 오른 14억9000만원에 거래됐다. 이 평형 12층의 직전 가격은 지난 2023년 12월 15일 14억1000만원에 거래됐다.

조범형 한국금융신문 기자 chobh0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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