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바디케어 브랜드 헤이피키가 미국 상표권 등록을 완료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이번 상표권 등록은 헤이피키가 해외 시장에서 브랜드 보호 기반을 공식적으로 마련한 것으로, 향후 글로벌 유통망 확대에 중요한 발판이 될 전망이다.
헤이피키는 민감 부위를 위한 프리미엄 바디젤을 주력 제품으로, 30~50대 소비자를 중심으로 국내 시장에서 높은 재구매율과 긍정적인 입소문을 이끌어내며 빠르게 입지를 넓혀왔다. 사용감과 안전성을 중시하는 소비자 니즈에 부합한 제품 설계로, 출시 이후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국제 인증을 통한 품질 신뢰도 또한 눈에 띈다. 헤이피키 바디젤은 영국 비건 소사이어티(Vegan Society) 인증과 함께, 독일 피부과학 연구기관 더마테스트(Dermatest)로부터 최고 등급인 엑설런트(Excellent)를 획득하며, 글로벌 수준의 안전성과 성분 신뢰도를 인정받았다.
회사 측은 이번 미국 상표권 등록을 계기로 브랜드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독일·대만 등 기존 진출국을 포함한 글로벌 시장 확대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특히 국내에서 축적된 품질관리 체계와 소비자 반응을 기반으로, 해외 바이어와의 접점을 확대하고 안정적인 수출 기반을 구축하고 있다.
헤이피키 관계자는 “미국을 비롯한 다양한 국가에서 브랜드에 관심을 보내주고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바탕으로, 한국의 건강한 바디케어 브랜드로서 글로벌 무대에서 입지를 다져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헤이피키 바디젤은 현재 공식 홈페이지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쿠팡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리
Copyright ⓒ 경기연합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