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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순방은 한미 관세·안보 협상을 일단락한 뒤 외교의 무대를 중동·아프리카 지역으로 확장하는 의미가 크다. 첫 방문지 UAE에서는 무함마드 빈 자이드 알나하얀 대통령과 회담을 갖고 인공지능(AI)·방위산업 등 전략 분야 협력 MOU를 체결한다. 경제인 협력 강화를 위한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에도 참석해 양국 간 투자·산업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 대통령은 이어 이집트로 이동해 압델 파타 엘시시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카이로대학에서 연설한다. 남아공에서는 G20 정상회의 3개 세션에 참석해 포용적·지속가능 성장, 기후·재난 대응, 공정한 미래 구상 등을 논의한다. 한국이 주도하는 중견 5개국 협의체 ‘믹타(MIKTA)’ 정상 회동도 예정돼 있다.
마지막 방문국 튀르키예에서는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진행하고 MOU 서명식 등을 마친 뒤 26일 귀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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