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나는 SOLO'(나는 솔로) 17기 옥순의 근황이 깜짝 공개돼 눈길을 끈다.
지난 15일 '촌장엔터테인먼트' 유튜브 채널에는 ''22기 경수♥옥순 행복 가득한 결혼식 현장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22기 영식, 정희, 영수, 상철, 정숙 등 같은 기수 출연자들이 결혼을 축하하기 위해 결혼식장을 찾은 모습이 담겼다. 이 중 영철은 여자친구와 동행해 눈길을 끌었다.
동기 뿐 아니라 최근 화제를 모은 28기 영호도 현장에 나타나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 중 가장 의외의 인물은 바로 17기 옥순이었다. 남자친구와 함께 결혼식장을 찾은 그는 22기 옥순과 다정하게 사진을 찍으며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
17기 옥순은 인터뷰를 통해 "그냥 잘 지내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는데, 제작진이 연애를 하고 있냐고 묻자 "(인터뷰) 못 할 것 같다"고 웃었다.
결혼식을 위해 세종에서 올라왔다는 그는 "결혼 너무 축하드리고 행복한 나날들이 가득했으면 좋겠다"고 두 사람에게 축하의 한 마디를 남겼다.
한편, 1990년생으로 만 35세인 17기 옥순은 '나솔' 및 '나솔사계'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았다.
연세대학교 졸업 후 영어 토익 강사로 근무하다 가업을 물려받기 위해 세종시에서 흑염소 농장을 운영 중인 그는 여름에 바디프로필을 공개하며 높은 화제성을 입증했다.
사진= 17기 옥순, '촌장엔터테인먼트' 유튜브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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