뷔, LA를 뒤흔들다… 티르티르 글로벌 팝업의 ‘진짜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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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 LA를 뒤흔들다… 티르티르 글로벌 팝업의 ‘진짜 중심’

스타패션 2025-11-17 07:23: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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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뷔 인스타그램
/사진=뷔 인스타그램

방탄소년단 뷔가 미국 로스앤젤레스를 단숨에 뒤집어놓았다. 티르티르 글로벌 앰버서더로서의 등장이었지만, 현장 분위기는 ‘브랜드 행사’가 아니라 ‘뷔의 순간을 보러 온 세계’ 같았다. 멜로즈 애비뉴 일대는 그의 광고로 뒤덮였고, 뷔가 등장하는 단 1분을 보기 위해 수백 미터 줄이 늘어설 정도로 열기와 함성이 폭발했다.

티저 영상은 공개 6일 만에 1억 3천만 회를 넘기며 사실상 뷰티 캠페인 기록을 새로 썼다. 누구보다 강력한 글로벌 팬덤과 대중적 영향력을 가진 뷔의 존재감은 티르티르의 해외 확장 전략을 한순간에 ‘세계 무대’로 확장시킨 결정적 변수였다. 그의 영상은 뉴욕 원 타임스 스퀘어 대형 스크린에서도 연일 송출되며 전 세계 관광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티르티르
/사진=티르티르

LA 팝업 행사에서도 분위기의 중심은 단연 뷔였다. 등장과 동시에 플래시가 폭발했고, 미국 NBC 투나잇쇼는 그를 두고 “세상에 단 하나뿐인 존재”라며 극찬했다. 현장 포토그래퍼 역시 “뷔는 조용한데도 공간을 장악하는 힘이 있다”고 말하며 그의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강조했다.
찰스 멘튼, 매들레인 페치, 이사벨라 메르세드 등 젊은 할리우드 배우들도 뷔를 보기 위해 팝업을 찾는 등 행사 자체가 ‘뷔 중심의 글로벌 교류 현장’처럼 흘렀다.

특히 뷔는 한국 스타 중 미국 인스타그램 팔로워 1위(1,260만 명 이상), 미국 구글 트렌드 최다 검색량을 기록하는 등 현지에서 이미 독보적인 인지도와 화제성을 가진 인물이다. 이번 LA 방문을 통해 뷔는 다시 한번 K-스타의 글로벌 영향력을 증명했고, 브랜드보다 더 큰 ‘문화 현상’으로 주목받았다.

/사진=뷔 인스타그램
/사진=뷔 인스타그램

티르티르는 결과적으로 뷔라는 초대형 스타의 파급력을 통해 브랜드보다 더 강한 ‘경험’을 소비자에게 제공했으며, 이번 팝업은 K-뷰티 업계에서도 새로운 기준점을 제시한 사례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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