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배우 송혜교가 가을 감성을 만끽하는 근황을 전하며 직접 요리한 음식 사진까지 공개했다.
송혜교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반려견과 함께한 일상을 담은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반려견은 창밖으로 떨어지는 단풍을 바라보며 앉아 있어 ‘가을 냄새 맡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포근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어 송혜교는 직접 구운 것으로 보이는 생선 요리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바삭하게 익은 생선이 줄지어 놓인 접시는 홈쿡 감성을 한껏 담고 있으며, 그는 “구이도~”라는 짧은 문구로 소소한 일상의 만족을 전했다.
한편, 송혜교는 넷플릭스 새 시리즈 '천천히 강렬하게' 촬영에 한창이다.
노희경 작가의 신작 '천천히 강렬하게'는 야만과 폭력이 판치던 1960~80년대 한국 연예계를 배경으로, 가진 건 없지만 빛나는 성공을 꿈꾸며 온몸을 던졌던 이들의 성장 스토리를 그린다.
사진 = 송혜교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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