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만 유튜버' 헤이지니, 둘째 출산 4개월만에 퉁퉁 부운 얼굴? "리프팅 시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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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만 유튜버' 헤이지니, 둘째 출산 4개월만에 퉁퉁 부운 얼굴? "리프팅 시술"

엑스포츠뉴스 2025-11-17 06:30:0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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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지니가 리프팅 시술을 했다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410만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키즈 크리에이터 헤이지니가 리프팅 시술로 인해 얼굴이 붓었다고 고백했다. 

15일 헤이지니 유튜브 채널에는 *‘훈육할 때 이게 최악이라구요? 전문가에게 부모 상담받고 왔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 등장한 헤이지니는 평소와 달리 퉁퉁 부은 얼굴로 등장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는 “심해도 너무 심하다”며 결국 마스크로 얼굴을 가리려 했고, 이내 “리프팅 시술을 받은 지 얼마 안 돼 아직 부기가 남아 있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헤이지니는 출산 후 급격한 체형 변화로 피부 탄력이 떨어졌다는 고민도 털어놨다. 그는 “출산하고 살이 갑자기 쪘다 빠지다 보니까 탄력이 확실히 떨어진 느낌이다. 그래서 가끔씩 리프팅 관리를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헤이지니는 2018년 결혼했으며, 2023년 첫째 딸을 출산했다. 이어 지난 7월 둘째 아들을 품에 안으며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헤이지니 유튜브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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