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연합뉴스) 장지현 기자 = 울산시는 도심 인근 산불을 예방하기 위해 17일부터 25일까지 '내집 뒷산 산불예방 낙엽끌기' 사업을 한다.
5개 구·군별로 산림 1곳씩을 지정해 쓰레기와 낙엽을 인근 주민들이 직접 제거하며 산불 예방 활동을 펼친다.
울산시는 이와 별도로 산불 예방 작업단을 운영하며 고사목, 훈증 더미 등 인화물질을 제고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 스스로 산불 예방의 주체가 돼 선제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시민 중심의 안전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jjang23@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