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부터 24일까지 인사동 인사아트센터
(서울=연합뉴스) 정수연 기자 = 서울시는 이달 19일부터 24일까지 종로구 '인사아트센터'에서 서울시 무형유산 기능보유자 연합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옻칠장, 황모필장, 자수장, 나전장, 민화장 등 서울시 무형유산 기능보유자 11명의 연합 전시다.
전통의 기술과 아름다움을 지키기 위해 일평생을 바쳐온 서울시 무형유산 보유자들의 수준 높은 작품과 기술의 정수를 접할 수 있다.
전통 무형유산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js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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