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가 절친한 배우 박형식의 생일을 맞아 훈훈한 투샷을 공개하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16일 뷔는 자신의 SNS에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은 뷔와 박형식, 그리고 지인 두 명이 함께 수영장에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담고 있다.
뷔는 박형식의 얼굴을 태그하며 “이 사람 HBD(Happy Birthday)”라는 문구를 덧붙여 생일을 축하했다.
수영복 차림의 두 사람은 어깨를 나란히 한 채 편안한 미소를 짓고 있으며, 물속에서도 빛나는 ‘얼굴 천재’들의 비주얼이 감탄을 자아낸다. 뷔와 박형식은 드라마 ‘화랑’(2016)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어 7년 넘게 우정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군백기를 마친 방탄소년단은 내년 봄 발매를 목표로 완전체 컴백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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