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유튜버 아옳이가 몰디브 여행 소감을 밝혔다.
16일 아옳이 유튜브 채널에는 ‘비행기 세 번 갈아타고 도착한 천국’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아옳이는 엄마와 함께 몰디브 여행을 떠났다. 두 사람은 경비행기 라운지에 도착한 뒤 비행기를 갈아타 몰디브 리조트에 도착했고, 아옳이는 “너무 예쁘다. 천국이 있다면 이런 곳이 아닐까 싶다”고 감탄했다.
그는 “비행기를 타고 또 경비행기를 타고 왔는데, 이런 천국 같은 곳이 있다는 게 믿어지지 않는다”고 말했고, 아옳이의 엄마는 “왜 신혼여행으로 오는지 알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아옳이는 “저는 엄마와 왔지만 엄마랑 와서 더 좋다. 제가 사랑하는 사람과 온 것”이라며 행복한 마음을 드러냈다.
숙소에 도착한 뒤에도 감탄은 이어졌다. 아옳이는 “바다 색이 너무 예쁘다”며 눈앞에 펼쳐진 풍경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아옳이는 채널A ‘하트시그널’ 출연자이자 카레이서 서주원과 2018년 결혼했으나 4년 만에 이혼했다.
사진 = 유튜브 ‘아옳이’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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