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김수현 기자] ENA, SBS플러스 '나는 솔로' 28기 돌싱 특집의 최종 커플이자 실제 연인(현커)으로 발전한 광수, 정희 커플이 뜨거운 애정 행각이 담긴 '럽스타그램'을 공개하며 팬들의 폭발적인 성원을 받고 있다.
광수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연인 정희와 함께 찍은 사진과 하트 이모티콘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광수와 정희는 노을이 지는 아름다운 하늘을 배경 삼아 서로를 끌어안고 있는 모습이다. 두 사람은 눈을 맞추며 유쾌한 웃음을 터뜨리고 있어 보는 이들마저 미소 짓게 만드는 달달함을 과시했다.
이들의 '럽스타그램'을 본 누리꾼들은 "적당히 하지 말고 더 하세요", "역대 '나는 솔로' 중 가장 예쁜 커플", "사진 더 내놓으세요", "사진만 봐도 달달하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며 두 사람의 관계를 응원했다.
한편, 광수와 정희는 '나는 솔로' 28기 돌싱 특집에서 최종 커플이 된 후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28기에서는 최종 선택에서 무려 여섯 커플(영수-정숙, 영호-옥순, 영철-영자, 상철-순자, 광수-정희, 경수-영숙)이 탄생해 역대급을 기록했다. 이들 중 광수-정희를 비롯해 영호-옥순, 영철-영자가 실제 연인으로 이어졌으며, 특히 상철과 정숙은 방송 후 연인으로 발전해 혼전 임신 사실까지 알려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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