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 답 있다” 김효숙 세종시의회 부의장, ‘주민 목소리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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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 답 있다” 김효숙 세종시의회 부의장, ‘주민 목소리 청취’

투어코리아 2025-11-16 18:58:48 신고

▲김효숙(나성동, 더불어민주당) 세종시의회 부의장이 지난 13일, 시민과 직접 소통하고 세종시와 나성동 발전을 위해 고견을 듣는 ‘찾아가는 파라솔’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사진-세종시의회
▲김효숙(나성동, 더불어민주당) 세종시의회 부의장이 지난 13일, 시민과 직접 소통하고 세종시와 나성동 발전을 위해 고견을 듣는 ‘찾아가는 파라솔’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사진-세종시의회
▲나성동 주민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있는 김효숙(오른쪽·나성동, 더불어민주당) 세종시의회 부의장 모습. /사진-세종시의회
▲나성동 주민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있는 김효숙(오른쪽·나성동, 더불어민주당) 세종시의회 부의장 모습. /사진-세종시의회

[투어코리아=류석만 기자] 김효숙(나성동, 더불어민주당) 세종특별자치시의회 부의장이 시민과 직접 소통하고 세종시와 나성동 발전을 위해 고견을 듣는 ‘찾아가는 파라솔’ 행사를 지난 13일 오전 10시~오후 5시까지 나성동 행복누림터 앞에서 개최했다.

지난 2023년 11월 의정보고회 개최 이후 더 많은 시민을 만나기 위해 지난해부터 11월이면 야외에 아침부터 저녁까지 파라솔을 펴고 주민과 당원을 만나는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

김효숙 부의장은 “정해진 짧은 시간 동안 이뤄지는 보고회 형식으로는 더 많은 분을 뵙기 어려워 하루 종일 시민을 기다리는 현장 상담 방식을 바꿨다”며 “생각보다 많은 분이 찾아와주셨는데 오전 10시부터 시작인데도 오전 9시 20분부터 기다리고 계시는 시민분도 계셨고, 오가다 편하게 들리거나 지난해에 이어 또 방문하신 단골 주민도 생겼다”고 설명했다.

이어 “우리 지역을 위해 일하는 시의원과 커피 한 잔 하며 편하게 현안에 대해 대화할 수 있다는 것을 가장 좋게 평가하시는 것 같다”며 “나성동 학생들의 통학 및 진학, 도시상징광장 활성화, 어반아트리움 등 상가공실 문제 등 나성동 주요 현안에 대한 내용을 넘어 세종시 전반의 발전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듣는 귀한 자리였다”고 말했다.

김 부의장은 “‘현장에 답이 있다’는 진리를 다시 한번 더 알게 되는 좋은 기회”라며 “현장에서 알게 된 다양한 현안을 잘 살펴서 앞으로 남은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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