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LG 트윈스의 통합 우승을 이끈 염경엽 감독이 첫 저서 '결국 너의 시간은 온다' 출간을 기념해 18일 오후 7시 교보문고 강남점에서 사인회를 연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결국 너의 시간은 온다'는 통산 타율 1할대 선수로 은퇴한 염 감독이 실패를 딛고 두 차례 KBO리그 통합 우승을 달성한 사령탑이 되기까지 도전과 성장, 리더십의 철학을 담고 있다.
이번 사인회는 염 감독을 직접 만나고 싶어 하는 팬들의 요청에 부응해 마련된 자리로, 행사 당일 현장 도서 구매자 중 선착순 200명이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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