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연합뉴스) 강태현 기자 = 16일 강원 원주시 신림면 일대 수도 급수가 끊겨 약 1시간 30분 만에 복구됐다.
원주시에 따르면 시는 이날 정오께부터 신림면 개인 가구 등 5곳에서 잇따라 "물이 나오지 않는다"는 민원을 접수했다.
시에 따르면 가압장(펌프장) 이상으로 단수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시는 안전 문자를 발송한 뒤 약 1시간 30분 만에 복구를 마쳤다.
현재까지 단수로 인한 피해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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