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백현, 앙콘 ‘Reverie dot’ 전석매진

[뉴스컬처 박동선 기자] 엑소 멤버이자 솔로뮤지션 백현의 내년 첫 무대인사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16일 INB100은 백현 앙코르 콘서트 ‘Reverie dot(레버리 닷)’ 티켓예매가 최근 오픈직후 전석매진으로 마무리됐다고 전했다. 

사진=INB100

이번 매진은 지난 6월 서울을 시작으로 남미, 미국, 유럽, 오세아니아, 아시아 등 총 28개 도시를 돌고 돌아온 백현의 새로운 무대인사이자, 새해 첫 공연이라는 점에서 큰 호응을 얻은 바라 볼 수 있다. 

백현은 이번 앙코르 콘서트 ‘Reverie dot’을 통해 지난 투어를 통해 쌓아온 경험과 자신의 음악적 성장을 더해 공연 당일 현장을 찾아줄 팬들에게 한층 높아진 몰입감과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백현은 내년 1월2~4일 서울 KSPO돔에서 앙코르콘서트 ‘Reverie dot(레버리 닷)’을 열고, 같은 달 17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Dolby Live at Park MGM(돌비 라이브)'에서 단독공연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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