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옥빈, 오늘(16일) 신라호텔서 결혼식...전지현·김연아·유재석이 선호한 그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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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빈, 오늘(16일) 신라호텔서 결혼식...전지현·김연아·유재석이 선호한 그 곳

뉴스컬처 2025-11-16 10:57:3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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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배우 김옥빈 웨딩마치를 울린다.

16일 김옥빈은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비연예인 예비신랑과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은 양가 친인척 및 가까운 지인만 초대해 비공개로 치러질 예정이다.

배우 김옥빈. 사진=SNS
배우 김옥빈. 사진=SNS

앞서 소속사 고스트 스튜디오는 지난달 1일 "김옥빈이 소중한 인연을 만나 백년가약을 맺는다"며 결혼소식을 알린 바 있다. 이후 김옥빈은 지난 15일 자신의 SNS에 "내일 결혼한다. 쑥스러워 그냥 지나갈까 했지만, 20년 동안 저를 응원해준 분들께 감사 인사를 드리는 것이 도리라 생각했다"라고 직접 밝혔다.

이어 김옥빈은 "곁에 있으면 늘 웃게 되는, 다정하고 자상한 사람"이라고 예비신랑을 소개하며 "새롭게 시작하는 시간들을 잘 가꿔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김옥빈이 결혼식을 올리는 신라호텔은 전지현, 김연아-고우림, 유재석-나경은, 장동건 고소영, 최근 민경훈, 조세호, 김종민까지 톱스타들이 백년가약을 맺은 곳으로 유명하다. 상대적으로 '보안'이 철저해 많은 연예인들이 이 곳을 선호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옥빈은 2005년 영화 '여고괴담4 목소리'로 데뷔했다. 2009년 박찬욱 감독 영화 '박쥐'에서 주연으로 열연하며 전세계에서 주목받았다. 김옥빈은 '박쥐'로 스페인 시체스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 했으며, '박쥐'는 칸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진출해 심사위원상을 차지했다.

뿐만 아니라 영화 '여배우들' '고지전' '시체가 돌아왔다' '소수의견' '악녀' '일장춘몽',  드라마 '유나의 거리' '아스달 연대기' '아라문의 검' 등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넘나들며 주연으로 활약했다.

 

뉴스컬처 노규민 pressgm@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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