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하인규 기자]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16일 일요일 아침 인사와 함께 늦가을 구민 동정과 구청 주요 소식을 전했다. 박 구청장은 “큰 추위 없는 늦가을, 거리마다 곱게 물든 단풍이 아름다운 계절”이라며 “주말을 맞아 야외로 떠나시는 분들이 많다”고 전했다.
이날 용문동 대명산악회, 이태원2동 늘푸른산악회·산사회, 보광동 태산산악회·용사랑산악회, 효창동 효창산악회가 11월 정기산행을 진행한다. 박 구청장은 안전한 산행을 당부하며 “구민들이 자연 속에서 건강과 활력을 되찾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용산구 새마을회는 부산에서 열리는 ‘전국새마을지도자대회’ 참석을 위해 출발했다. 박 구청장은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라며 좋은 일정 보내시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한편 용산구는 2025학년도 겨울방학 어린이 영어캠프 참가자를 모집 중이다. 신청은 오는 21일(금)까지 용산구 교육종합포털을 통해 가능하며, 용산구 거주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구는 영어체험·회화 중심의 프로그램을 운영해 아이들의 겨울방학 학습 경험을 확대할 계획이다.
박희영 구청장은 “감사가 충만한 복된 주일 보내시길 바란다”며 구민들의 평안한 휴일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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