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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오프라인 쇼룸에는 △수영복 브랜드 ‘이소당컴퍼니’ △언더웨어 전문 ‘곤지언더웨어’ △유아 선스틱 브랜드 ‘더진리’가 참여한다. 이소당컴퍼니는 스윔웨어 브랜드 ‘루프루프’로 인기를 끌고 있다. 곤지언더웨어는 심리스, 무봉제 등이 특징인 ‘밀라노언더웨어’로 알려졌다. 더진리는 아이들을 위한 프리미엄 키즈 코스메틱 ‘르브레’를 선보이고 있다.
롯데온은 올해 초부터 TOPS 사업을 통해 패션·뷰티 분야 소상공인 300개사를 선정해 맞춤형 온라인 판로 개척을 지원해 왔다. 1단계에서는 기초 컨설팅을 진행하고, 2단계에 진출한 30개사에는 기획전과 할인쿠폰 행사, 라이브커머스 등의 마케팅을 지원했다. 그중 가장 우수한 성과를 보인 3개사를 최종 선정해 쇼룸을 지원해 오프라인 행사를 열고 있다.
이번 행사는 현장에는 각 브랜드 제품을 전시하고, 구매는 각 브랜드별 QR코드 스캔을 통해 롯데온 기획전으로 연결되도록 구성했다. 오프라인 기간 동안 롯데온에서 ‘탑스 파이널 셀렉션’ 기획전도 진행한다.
이정주 롯데온 상생협력팀장은 “앞으로도 성장 잠재력을 가진 소규모 브랜드의 온라인 진출과 판로 확대를 지속적으로 지원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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