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센타이 50주년 기념작으로 방영중인 넘버원 전대 고쥬저는

4쿨째로 돌입하면서 이야기가 접입가경으로 향하는 도중에 블랙 배우가 미성년 음주 논란이 터지고 강판이 되버림
이걸로 인해 오프닝에서도 블랙이 사라지고
블랙 이야기 였던 38화도 악당 캐릭터 에피소드로 변경이 되었다는거같은데
1984년작 바이오맨에서 옐로 배우가 10화에서 탈주한 사건 이후 41년만에 일어난 배우 문제로 인한 강판사례라고 함..
바이오맨은 옐로 교체 당시에 아예 다른 캐릭터를 등장시킨적이 있어서
전대 덕후들은 블랙의 여동생으로 나왔던 이치카와 오토라는 캐릭터를 써먹지 않겠냐는 추측을 하고있었는데
40화에서 블랙 배우를 다른 사람으로 교체하면서 캐릭터는 유지한채로 계속 이어간다는거같음
아비타로 전대 돈 브라더즈에서 옐로역할을 했던 사람의 2년만의 복귀래
내부적으로도 외부적으로도 혼란스러운 고쥬저는 과연 유종의 미를 거둘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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