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봉선♥유민상 '개그맨 26호 부부' 탄생 예고?… 공개 소개팅서 최종 커플 성사! "자가 때문에 그런 거 아냐?" 폭로에 유민상 '버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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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봉선♥유민상 '개그맨 26호 부부' 탄생 예고?… 공개 소개팅서 최종 커플 성사! "자가 때문에 그런 거 아냐?" 폭로에 유민상 '버럭'

메디먼트뉴스 2025-11-15 21:39:5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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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먼트뉴스 김진우 기자] 개그우먼 신봉선과 개그맨 유민상이 서로에게 호감을 표현하며 최종 커플로 성사됐다. 신봉선이 직접 주선한 '개그맨 단체 소개팅' 영상에서 두 사람은 커플이 된 후 너스레를 떨며 조만간 '개그맨 부부 26호' 탄생을 공식 발표할 듯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신봉선은 지난 14일 본인 채널을 통해 개그맨과 개그우먼들이 만나는 단체 소개팅 영상을 공개하며 개그맨 부부 탄생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신봉선과 한윤서, 박은영, 장효인 솔로녀들과 유민상, 류근지, 서남용, 김성원 솔로남들이 만났다.

이미 익숙한 사이였지만, 소개팅 자리에서 서로 매력을 어필하며 다소 수줍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유쾌한 분위기 속 진행된 최종 선택 결과, 신봉선은 유민상을, 유민상 역시 신봉선을 선택하며 커플이 됐다. 이 외에도 류근지와 한윤서가 커플로 성사됐다.

신봉선과 유민상의 커플 탄생에 주변에서는 '찐친'다운 맹공이 이어졌다. 유민상에게 "자가 때문에 그런 거 아냐"라고 몰아치자, 유민상은 부끄러운 듯 "쟤 돈 많아, 니들이 뭘 알아"라고 버럭해 폭소를 자아냈다.

46세 유민상과 45세 신봉선의 늦은 만남에 서남용은 "아니 이럴 거면 어릴 때 20대 일 때 만났어야지"라며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에 유민상은 "그땐 (얘) 집이 없었다"고 재치 있게 받아쳤다.

유민상은 신봉선과 하트와 악수를 나누며 "저희가 커플이 됐다. 그렇게 됐다"고 운을 뗀 뒤, "조만간 발표 있을 테니까 많이 찾아와 달라"며 장난스럽게 개그맨 부부 26호 탄생을 예고해 앞으로의 관계 발전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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