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승민 기자) 개그맨 김준호와 김지민이 2세 계획에 대해 밝혔다.
지난 13일, 김준호와 김지민의 커플 유튜브 '준호 지민' 채널에는 "토크 폭주기관차 출발 [한 끼 줄게~스트 with.박소영&한윤서]"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 속에서 김지민은 "준호 오빠가 얼마 전에 임신 우리도 준비하자고 하더라"라고 2세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근데 여자가 임신 되는 시기가 있지 않냐 묻길래 있다고 했더니, 그래서 니가 배임기가 언제냐고 묻더라"라며 황당함을 감추지 못했다.
배란일을 배임기로 착각한 김준호에 게스트로 초대된 박소영과 한윤서는 웃음을 참지 못했다.
자막에는 "알기는 아는데 애매하게 알면 생기는 일"이라는 문구가 적혀있었다.
김지민은 "횡령 배임도 아니고 (배임기가) 뭐냐"라며 폭소했다.
게스트로 초대된 박소영은 "두 분 다 영양제 드시고 계시죠?"라고 물으며 "원래 임신 준비 3개월 전부터 임신 준비 영양제 먹어야 돼"라고 잔소리했다.
이에 김준호는 "고기나 먹어"라며 말을 돌렸다.
사진= '준호지민' 채널 캡처
이승민 기자 okpo232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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