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볼 H리그 개막…김대현 문체부 제2차관 "프로리그 가능성 보여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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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볼 H리그 개막…김대현 문체부 제2차관 "프로리그 가능성 보여줘"

모두서치 2025-11-15 21:02:2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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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새 시즌 핸드볼 H리그가 3000여명의 팬들의 함성 속에 성대하게 개막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신한SOL뱅크 2025~2026시즌 핸드볼 H리그 개막식이 15일 서울 송파구의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진행됐다.

이날 개막식엔 곽노정 연맹 총재 겸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 김대현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 정상혁 신한은행장, 송진수 KH에너지그룹 회장, 허인구 한국핸드볼발전재단 이사장, 나카무라 카즈야 일본핸드볼연맹 회장이 참석했다.

김 제2차관은 축사에서 "지난 시즌 H리그는 전 시즌보다 50% 이상 관중이 늘어 프로리그로 발전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주었다"며 "문체부도 핸드볼이 생활 속의 스포츠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곽 총재는 체육관을 가득 채워준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 뒤 선수단 모두의 선전을 기원하며 힘차게 H리그의 개막을 선언했다.

신한은행이 타이틀 스폰서를 맡은 올 시즌 H리그는 15일부터 내년 5월5일까지 ▲서울 ▲인천(선학체육관) ▲충북 청주시(SK호크스아레나) ▲경기 광명시(시민체육관) ▲광주(빛고을체육관) ▲부산(기장체육관) ▲강원 삼척시(시민체육관) 등 전국 7개 도시에서 6개월 동안 진행된다.

여자부는 오는 26일부터 내달 14일까지 네덜란드와 독일에서 열릴 제27회 국제핸드볼연맹(IHF) 세계여자핸드볼선수권대회 일정을 고려해 내년 1월10일 경기 광명시에서 막을 연다.

신한SOL뱅크 2025~2026시즌 핸드볼 H리그는 네이버, 다음, 맥스포츠TV를 통해 전 경기 생중계되며, 챔피언결정전을 비롯한 주요 경기는 KBS를 통해서도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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