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뉴스] 이형주 기자┃안현민(22·KT 위즈)이 선제 투런포를 만들었다.
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야구 대표팀은 15일 오후 6시 30분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네이버 K-베이스볼 시리즈 1차전을 치르고 있다.
한국은 일본 선발 소타니 류헤이를 상대로 3회초까지 안타를 뽑아내지 못했다. 하지만 모리우라 다이스케로 투수가 바뀌고 나서 타선이 기지개를 켰다.
4회초 신민재가 중전 안타로 출루했다. 이어 등장한 안현민이 1스트라이크 1볼 상황에서 좌중간으로 넘어가는 투런 홈런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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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N뉴스=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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