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나는 SOLO'(이하 '나솔') 22기 경수와 옥순의 결혼식 현장이 공개됐다.
15일 오후 '촌장엔터테인먼트' 유튜브 채널에는 ''22기 경수♥옥순 행복 가득한 결혼식 현장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경수는 제작진을 향해 "(옥순이) 처음 봤을 때보다 더 예쁜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같이 지낸지 두 달 정도 됐다. 처음에는 신남으로 2~3주 갔다가 애들 때문에 바쁘다"고 근황을 전했다.
아들과의 관계에 대해서는 "그 때 '나솔사계' 촬영 이후로 말도 엄청 늘고 많이 컸다. 그런데 요즘 저랑 사이가 안 좋다. 자기 표현을 많이 하기 시작해서 엄마만 좋다고 한다"고 불평을 털어놔 웃음을 줬다.
이후 경수의 어머니가 등장했고, 처음에는 아들의 '나는 솔로' 출연을 반대했다고 언급했다.
경수의 모친은 "나가는 거 별로 안 좋아해서 반대했다"면서 "그래도 본인이 한 번 해보겠다고 해서 그냥 관심 안 가지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도 며느리인 옥순에 대해서는 "착해서 좋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사진= '촌장엔터테인먼트' 유튜브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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