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철인경기 출전 40대, 수영 연습 중 이상징후로 숨져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통영 철인경기 출전 40대, 수영 연습 중 이상징후로 숨져

이데일리 2025-11-15 17:26:18 신고

3줄요약
[이데일리 마켓in 김연서 기자]‘2025 통영 월드 트라이애슬론컵 대회’ 경기 첫날인 15일 대회에 출전한 40대 남성이 수영 테스트 도중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해 열린 통영 월드 트라이애슬론컵 대회. (사진=연합뉴스)


15일 연합뉴스 보도 및 대한철인3종협회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35분께 이번 대회 동호인 참가자인 40대 A씨가 경남 통영시 도남동 트라이애슬론 광장 앞 해상에서 수영 테스트를 하던 중 몸에 이상징후가 있는 것을 확인했다.

구조대는 A씨를 물 밖으로 데리고 나와 사설 구급대로 병원에 옮겼지만, 사망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다음 날 있을 경기에 앞서 수영 테스트를 하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파악됐다. 통영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월드트라이애슬론연맹(WT)이 승인한 공식 국제대회다. 세계 각국 엘리트 선수와 국내 동호인 선수들이 출전해 육상·수영·사이클을 잇는 철인 3종 경기를 펼친다.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