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우 삼성화재 감독 조언 "이우진, 신인다운 패기를 보여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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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우 삼성화재 감독 조언 "이우진, 신인다운 패기를 보여줘!"

모두서치 2025-11-15 17:16:4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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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남자 프로배구 삼성화재 김상우 감독이 신인 이우진에게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넸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삼성화재는 15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진에어 2025~2026 V-리그 남자부 홈 경기에서 세트 점수 1-3(25-15 21-25 22-25 17-25)으로 역전패했다.

1세트를 따냈지만, 2세트부터 흐름이 넘어가면서 시즌 6패(2승)째를 당해 6위에 머물렀다.

김상우 감독은 "2세트부터 공수 연결이 잘 안됐다. 그것이 현재 우리 팀의 실력"이라며 "득점을 만드는 과정이 잘 이뤄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도산지와 노재욱을 기용한 세터진에도 "공격을 연결하는 부분이 미흡했다. 둘 다 기대에 못 미쳤다"고 아쉬워했다.

이날 선발로 나서서 4세트까지 소화한 신인 이우진에는 과감한 플레이를 요구했다.
 

 

이탈리아 무대에서 뛰었던 이우진은 지난달 신인 드래프트 전체 2순위로 삼성화재 유니폼을 입었다.

이우진은 이날 서브 득점 1개, 블로킹 1개를 포함해 8점을 올렸지만, 공격 성공률은 37.5%에 그쳤다.

김 감독은 "현재 아웃사이드 히터 포지션에 어려움이 있어서 이우진에게 기회를 주고 있는데, 소중한 기회를 좀 더 분발해서 살렸으면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팀에 합류한 지 얼마 안 돼 적응 시간이 필요한 것 같다. 하지만 공격과 리시브, 서브 등을 신인답게 패기 있는 모습으로 해줬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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