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뉴스] 이형주 기자┃‘디펜딩 챔피언’ 프로농구 창원 LG가 다시 단독 선두로 도약했다.
LG는 15일 KT 소닉붐 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시즌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수원 KT와의 경기에서 82-67로 승리했다.
LG는 이날 승리로 11승(4패) 째를 기록했다. 이를 통해 이번 라운드 경기를 아직 치르지 않은안양 정관장(10승 4패)을 따돌리고 단독 1위에 복귀했다.
KT는 7패(8승) 째를 기록하며 5위까지 순위가 내려갔다.
이날 아셈 머레이가 19점 15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하며 승리를 견인했다. 양준석도 17점으로 도왔다.
KT는 아이재아 힉스와 데릭 윌리엄스가 각각 15점을 넣었지만 승부를 뒤집기에는 역부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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