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행 남은 티켓은 2장…프로당구 팀리그, 16일 4라운드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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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행 남은 티켓은 2장…프로당구 팀리그, 16일 4라운드 돌입

모두서치 2025-11-15 16:11:0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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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프로당구(PBA) 팀리그 포스트시즌(PS) 진출권을 두고 7개 팀의 치열한 혈전이 다시 펼쳐진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5~2026 4라운드 경기는 오는 16일부터 9일 동안 경기도 고양시의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PBA 팀리그는 정규리그 라운드 우승팀이 포스트시즌에 진출하며, 라운드별 우승팀이 중복될 경우에는 정규리그 종합 순위 기준으로 차순위 팀이 포스트시즌 무대를 밟는다.

하나카드, 웰컴저축은행, SK렌터카는 각각 1~3라운드 우승을 차지하며 포스트시즌 진출권을 획득했다.

세 팀은 정규리그 종합 순위에서도 '3강' 체제를 구축했다.

하나카드(19승 8패)가 승점 55로 1위를 질주 중이고, 웰컴저축은행과 SK렌터카(이상 18승 9패)가 나란히 승점 51로 뒤를 이었다.

승점은 같지만, 세트 득실률에서 앞선 웰컴저축은행(1.338)이 2위, SK렌터카(1.282)가 3위에 자리했다.

아직 라운드 우승이 없는 7개 팀들은 4라운드 우승을 통해 포스트시즌에 진출하겠다는 각오다. 남은 티켓은 단 2장이다.

상위 세 팀의 뒤를 ‘신생팀’ 하림(15승 12패 승점 41), 하이원리조트(12승 15패 승점 40), NH농협카드(13승 14패 승점 37)가 쫓고 있다.

하위권에 위치한 우리금융캐피탈(9승 18패 승점 35), 에스와이(12승 15패 승점 34), 휴온스(10승17패 승점 31), 크라운해태(9승 18패 승점 30)는 4라운드에서 반등을 노린다.

휴온스는 4라운드를 앞두고 추가 선발 제도를 통해 최지민을 영입해 여성 선수 자원을 강화했다.

최지민은 이번 시즌 개막전인 우리금융캐피탈 챔피언십에서 8강, 2차 투어 하나카드 챔피언십에서 4강에 오르는 등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그는 이번 4라운드에서 팀리그 데뷔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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