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뉴스] 이형주 기자┃‘월드 챔피언’ 아르헨티나가 평가전에서 승리를 거뒀다.
아르헨티나는 15일(한국 시간) 앙골라 탈라토나의 이스타디우11 드 노벰브루에서 열린 앙골라와의 평가전에서 2-0 승리했다.
앙골라는 포르투갈로부터 독립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2위 아르헨티나를 초청했다. FIFA 랭킹 89위인 앙골라는 아르헨티나를 부르는 것에 1,200만 달러(한화 약 173억원)를 지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에서는 아르헨티나가 웃었다.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가 앞장섰다. 메시는 전반 43분 라우타로 마르티네스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했다. 후반 37분에는 직접 득점까지 하는 등 86분을 소화하며 맹활약했다. 그 덕분에 아르헨티나는 승리를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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