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2회 마카오 GP FIA F4 월드컵] 새 역사 만들어갈 스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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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2회 마카오 GP FIA F4 월드컵] 새 역사 만들어갈 스타는?

오토레이싱 2025-11-15 12:18:3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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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 그랑프리의 상징적인 기아 서킷이 젊은 싱글 시터들의 열기로 가득 찼다.

FIA F4 월드컵에 출전한 19명의 드라이버들이 출발 그리드에 섰다. 사진=FIA
FIA F4 월드컵에 출전한 19명의 드라이버들이 출발 그리드에 섰다. 사진=FIA

올해 새롭게 일정에 포함된 FIA F4 월드컵을 위해 전 세계에서 모인 19명의 드라이버들이 출발 그리드에 서며 마카오의 난이도 높은 6.120km 스트리트 코스에서 자신의 실력을 시험할 준비를 마쳤다.

FIA F4 월드컵은 단순한 레이스가 아니다. 참가하는 드라이버들은 이 무대를 통해 국제 경쟁 경험을 쌓고, 자신의 드라이빙 테크닉을 검증할 수 있다. 특히 이번 대회는 마카오 스트리트 코스의 특유의 기술적 난이도를 미리 경험, 향후 FIA 포뮬러 리저너블 월드컵으로 이어질 경력의 발판을 마련하는 기회가 된다.

대회에 참가한 한 드라이버는 “마카오에서 달려보는 경험 자체가 큰 배움”이라며 “스트리트 코스에서 얻는 노하우는 앞으로 제 커리어에 큰 자산이 될 거예요”라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이번 첫 FIA F4 월드컵에는 아시아, 유럽, 북미, 남미를 대표하는 19명의 젊은 드라이버가 참가했다. 이들은 각국의 FIA F4 시리즈와 카레라 컵 등에서 두각을 나타낸 실력파들로, 마카오에서 첫 국제 무대 도전을 펼친다.

마카오 스트리트 코스는 속도만으로 승부를 낼 수 없는 곳이다. 브레이킹 포인트, 코너 진입, 서스펜션 세팅까지 세심한 전략과 집중력이 요구된다. 드라이버들은 레이스를 통해 드라이버들은 기술적 한계와 심리적 강점을 동시에 시험하게 된다.

FIA F4 월드컵은 FIA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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