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아티아 축구, 4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통산 7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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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티아 축구, 4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통산 7번째

모두서치 2025-11-15 10:28:5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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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크로아티아 축구 대표팀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본선에 올랐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크로아티아는 15일(한국 시간) 크로아티아 리예카의 스타디온 HNK 리예카에서 열린 북중미월드컵 유럽 예선 L조 9차전 홈 경기에서 페로 제도를 3-1로 완파했다.

이로써 6승 1무(승점 19)가 된 크로아티아는 북중미 본선행을 확정했다.

2위 체코(승점 13)와의 승점 차가 6점으로 벌어지면서, 최종전에서 패해도 선두를 놓치지 않게 됐다.

크로아티아는 4회 연속이자 통산 7번째 월드컵 본선 무대를 밟는다.

1998년 프랑스 대회와 2022년 카타르 대회에서 3위에 올랐던 크로아티아는 2014년 대회 이후 월드컵에 꾸준히 나서고 있다.

크로아티아는 이날 전반 16분 선제골을 내줬으나, 9분 뒤 요슈코 그바르디올의 동점골로 균형을 맞춘 뒤 후반 12분 페테르 무사의 추가골로 승부를 뒤집었다.

이어 후반 25분 니콜라 블라시치의 쐐기골로 3-1 승리에 마침표를 찍었다.

네덜란드는 조별리그 G조 9차전에서 폴란드와 1-1로 비겼다.
 

 

네덜란드는 5승 2무(승점 17)로 선두를 지켰고, 폴란드는 2위(승점 14)에 자리했다.

최종전을 남겨둔 가운데 네덜란드는 리투아니아와 비기기만 해도 본선 진출에 성공한다.

폴란드가 전반 43분 야쿠프 카민스키의 선제골로 기선을 제압했다.

그러나 네덜란드가 5분 만에 멤피스 데파이의 동점골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A조에선 독일이 룩셈부르크를 2-0으로 눌렀고, 슬로바키아는 북아일랜드를 1-0으로 꺾었다.

독일과 슬로바키아 모두 승점 14점을 기록한 가운데 골 득실에서 앞선 독일이 조 선두를 지켰다.

두 팀은 오는 18일 최종전에서 본선 직행 티켓을 두고 격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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