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박동선 기자] 규현이 '발라규'(발라드+규현)다운 클래식한 감성향연을 에고했다.
안테나는 지난 14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규현의 EP 'The Classic'의 앨범 프리뷰를 공개했다.
공개된 프리뷰에는 타이틀곡 '첫눈처럼'을 포함해 총 5곡의 하이라이트 음원이 일부 담겨있다.
부드러운 피아노와 스트링, 베이스 조합의 '낮잠'부터 서정적인 멜로디감과 애절한 가창이 어우러진 '첫눈처럼', 묵직한 여운을 주는 보컬감의 'Goodbye, My Friend' 등이 우선 이목을 집중시킨다.
또한 따뜻한 어쿠스틱 기타와 스트링 조합의 먹먹한 무게감 '추억에 살아', 유려하게 흐르는 피아노 선율과 스트링으로 그려지는 드라마틱 감성 사운드 '나침반'까지, 규현표 시그니처 발라드 감성들 또한 돋보인다.
이러한 앨범의 흔적은 정규 앨범 'COLORS' 이후 약 1년 만의 신보이자, 다양한 장르도전으로 새롭게 꾸려진 규현의 발라드본능을 기대케 한다.
한편 규현의 EP 'The Classic'은 오는 2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뉴스컬처 박동선 dspark@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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