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15일 0시 25분께 전북 완주군의 한 농업회사법인에서 불이 나 5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조립식 경량 철골조 98㎡와 저온 창고 등이 타 6천50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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