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룡, 생존 위해 과감한 결단…공장 분위기 ‘얼어붙는다’('김 부장 이야기')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류승룡, 생존 위해 과감한 결단…공장 분위기 ‘얼어붙는다’('김 부장 이야기')

뉴스컬처 2025-11-15 09:14:14 신고

3줄요약

[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류승룡이 생존을 위해 결단을 내린다.

오늘(15일) 방송되는 JTBC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7회에서는 김낙수(류승룡 분)를 중심으로 공장 안 긴장감이 극도로 고조된다.

지난 방송 말미, 김낙수는 인사팀장으로부터 정리해고 대상 직원을 선별하라는 압박을 받았다. 확답을 머뭇거리는 그에게 인사팀장은 “본사 복귀를 원한다면 반드시 해내야 한다”며 희망퇴직 공고까지 언급, 김낙수의 불안을 더욱 키웠다.

사진=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사진=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고민 끝에 김낙수는 결심한 듯 비장한 표정으로 출근, 이전과 달리 단호한 태도로 직원들을 대하며 공장 분위기를 얼어붙게 만든다. 특히 희망퇴직 공고가 게시되면서 직원들은 본사 출신인 김낙수의 시선을 피하기 위한 눈치게임에 돌입, 긴장감은 배가된다.

공개된 사진 속 공장 직원들은 안전모와 작업복을 완벽하게 갖춘 채 김낙수에게 음료를 건네는 호의를 보인다. 하지만 공장 구조를 꿰뚫고 있는 작업반장 이주영(정은채 분)은 김낙수의 돌연한 변화를 예의주시하며 직원들의 동태를 살핀다.

정리해고의 열쇠를 쥔 김낙수는 부담감에 시달리며 밤마다 정리해고 리스트를 확인하는 등 깊은 고뇌에 빠진다. 그러나 본사 복귀와 임원 승진에 대한 욕망이 남아있는 그는 결국 마음을 굳게 먹고 일을 추진하며, 그의 결단이 불러올 후폭풍에 관심이 집중된다.

류승룡의 본사 복귀 행보를 확인할 수 있는 JTBC 토일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7회는 오늘(15일) 밤 10시 40분 방송된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nc.press

 

Copyright ⓒ 뉴스컬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